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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네트워킹 행사 참석
  • 작성일2020/02/0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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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 2020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네트워킹 행사 참석
행사 일시 : 2020년 1월 13일~16일


다당앤바이오는 지난 1월 13일~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네트워킹 행사인 Pillsbury private reception, JPM Korea night에 참석 하였다.
올해 38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국의 투자자들에게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두번의 JP 모건 네트워킹 행사에서 다당앤바이오는 18개의 회사와 네트워킹을 이루었고 이 중 대형 투자회사 2개, 로펌 2개,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5개, 컨설팅 3개사와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왼쪽부터, BIOT 장용준 대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 성균관대 이채영석사, 다당앤바이오 이지수 대리, 존스홉킨스 강성웅 교수, 다당앤바이오 곽병준 대표, 매스바이오메드 우정훈 대표)



다당앤바이오의 곽병준 대표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6종(DDN-A-0101~0106),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7종(DDN-B-0101~0107), 면역항암제 후보몰질 1종 (DDN-I-0101)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면서 다당앤바이오를 활성다당체(Active Polysaccharides) 바이오의약품의 퍼스트무버를 넘어 난치성 질병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팅을 진행한 업체들은 다당앤바이오의 예방신약 후보물질들이 천연물인것에 큰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나아가 구조분석이 이루어진 활성다당체를 활용한 Gut-Brain Axis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난치성 질병의 복잡한 병리 기전의 근원적인 치료를 가능 하게 할 경쟁력 있는 후보 물질들이라며 찬사를 보내었다.

곽병준 대표는 “국내에서 퇴행성뇌질환, 염증성장질환 치료 후보 물질에 대하여 전임상 시험을 마쳤으나 글로벌 임상을 위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셀 스크리닝을 하고 있다”며 FDA 임상 1상 허가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당앤바이오의 퇴행성뇌질환, 염증성장질환 치료 후보 물질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천연물이어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체 안전성이 중요한 임상 1상 성공 기준에 적합 한 최적의 물질이 될 것이라는 팩트에 관하여 여러 관계사들과 컨센서스를 이루었다.

다당앤바이오는 내년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다당앤바이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연구 및 투자 등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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