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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 유민수 대리, Fecal Transplants for Dogs 리뷰 발표 (19.12.04 )
- 작성일2019/12/10 09:34
- 조회 887
다당앤바이오 유민수 대리, Fecal Transplants for Dogs 리뷰 발표
날짜 : 2019. 12. 04. 수요일
장소 : 다당앤바이오 대회의실
지난 12월 4일 다당앤바이오 리서치센터 유민수 대리가 다당앤바이오 대회의실에서 Whole dog Journal에 등재 된 “Fecal Transplants for Dogs(by CJ Puotinen-January 18, 2018)”에 대한 리뷰를 발표하였다.
Fecal Transplants for Dogs에서는 개의 대변 이식을 통해 장내 미생물 군집을 개선함으로써 만성 소화장애를 개선하고 개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였다. 이를 입증 할 수 있는 실 예를 아래와 같이 설명 하였다.
40년전 미국에서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으로 Clostridium difficile colitis(C. diff) 감염에 의한 대장염이 전염되었으며,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복통과 설사를 치료한 것은 바로 대변 이식 치료였다. 또한 수의사들이 만성 설사나 위장염에 있는 개에게 분변 이식을 하였을 때 비슷한 치료효과를 확인하였다.
AnimalBiom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인 Holly Ganz가 소유하고있는 현재 15.5 세의 McNab Shepherd-mix인 Yuki는, 2년전 한달에 한번 출혈성 위장염(hemorrhagic gastroenteritis, HGE) 증상을 나타냈다.
Yuki는 미음과 닭고기만 먹을 수 있었으며, 다른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변 및 설사 증세를 나타내었다.
Yuki는 4주 동안 하루에 2번씩 분변 캡슐을 섭취하는 AnimalBiome의 장내 케어 시스템을 받았고, HGE증상이 완화되었으며, 그 이후로 한번도 위장염을 앓지 않았다.
Margo Roman 박사는 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 해지면 행동장애, 난폭성, 피부 질환과 같은 증상이 사라진다고 말한다. Roman 박사는 간 부전, 신부전, 알레르기, 부신 기능저하, 에디슨 병, 쿠싱 병 및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 구균 (MRSA) 치료에 FMT를 사용했다.
2016 년 플로리다의 Kevin Conrad박사는 항생제를 사용할 수 없는 임신중인 개의 설사 치료에 FMT를 사용했다.
박사는 건강한 개에게서 대변을 채취하여 분변 내의 미생물을 배양하여 특정 박테리아를 확인한 후 선별하여 액체화했고, 직장 튜브로 임신하지 않은 환자견의 내장에 주사했다. 12시간에서 24 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짐을 확인했고, 이 방법을 사용하여 임신중인 개를 치료했다.
이 치료는 임신중인 어미 견 뿐만 아니라 새로 태어난 강아지에서도 이러한 설사증세를 예방하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FMT는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의 역할도 해낸 것이다.
FMT는 급성 및 만성 염증, 설사 및 염증성 장 질환을 가진 개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아직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다.
현재 작은 동물에서 FMT를 수행하기위한 지침은 거의 없으며, 수의사들은 다른 수단이 없는 위장 장애일 때에만 FMT를 고려하고있다.
다른 문제점 중 하나는 규제이다. 미국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대변 미생물이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면 약물로 간주하는데 이에 따른 규제가 설립 되어 있지 않아서 추가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다당앤바이오 DadangandBio Dadang&BIO Dadang & BIO DDNBIO
날짜 : 2019. 12. 04. 수요일
장소 : 다당앤바이오 대회의실
지난 12월 4일 다당앤바이오 리서치센터 유민수 대리가 다당앤바이오 대회의실에서 Whole dog Journal에 등재 된 “Fecal Transplants for Dogs(by CJ Puotinen-January 18, 2018)”에 대한 리뷰를 발표하였다.
Fecal Transplants for Dogs에서는 개의 대변 이식을 통해 장내 미생물 군집을 개선함으로써 만성 소화장애를 개선하고 개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였다. 이를 입증 할 수 있는 실 예를 아래와 같이 설명 하였다.
40년전 미국에서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으로 Clostridium difficile colitis(C. diff) 감염에 의한 대장염이 전염되었으며,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복통과 설사를 치료한 것은 바로 대변 이식 치료였다. 또한 수의사들이 만성 설사나 위장염에 있는 개에게 분변 이식을 하였을 때 비슷한 치료효과를 확인하였다.
AnimalBiom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인 Holly Ganz가 소유하고있는 현재 15.5 세의 McNab Shepherd-mix인 Yuki는, 2년전 한달에 한번 출혈성 위장염(hemorrhagic gastroenteritis, HGE) 증상을 나타냈다.
Yuki는 미음과 닭고기만 먹을 수 있었으며, 다른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변 및 설사 증세를 나타내었다.
Yuki는 4주 동안 하루에 2번씩 분변 캡슐을 섭취하는 AnimalBiome의 장내 케어 시스템을 받았고, HGE증상이 완화되었으며, 그 이후로 한번도 위장염을 앓지 않았다.
Margo Roman 박사는 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 해지면 행동장애, 난폭성, 피부 질환과 같은 증상이 사라진다고 말한다. Roman 박사는 간 부전, 신부전, 알레르기, 부신 기능저하, 에디슨 병, 쿠싱 병 및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 구균 (MRSA) 치료에 FMT를 사용했다.
2016 년 플로리다의 Kevin Conrad박사는 항생제를 사용할 수 없는 임신중인 개의 설사 치료에 FMT를 사용했다.
박사는 건강한 개에게서 대변을 채취하여 분변 내의 미생물을 배양하여 특정 박테리아를 확인한 후 선별하여 액체화했고, 직장 튜브로 임신하지 않은 환자견의 내장에 주사했다. 12시간에서 24 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짐을 확인했고, 이 방법을 사용하여 임신중인 개를 치료했다.
이 치료는 임신중인 어미 견 뿐만 아니라 새로 태어난 강아지에서도 이러한 설사증세를 예방하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FMT는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의 역할도 해낸 것이다.
FMT는 급성 및 만성 염증, 설사 및 염증성 장 질환을 가진 개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아직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다.
현재 작은 동물에서 FMT를 수행하기위한 지침은 거의 없으며, 수의사들은 다른 수단이 없는 위장 장애일 때에만 FMT를 고려하고있다.
다른 문제점 중 하나는 규제이다. 미국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대변 미생물이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면 약물로 간주하는데 이에 따른 규제가 설립 되어 있지 않아서 추가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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