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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 바이오 신약 연구로 고령화 시대 미래의 삶 선물한다
  • 작성일2019/02/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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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 연구로 고령화 시대 미래의 삶 선물한다
                                                                               김민오 기자    2019.02.18




고령화 시대에 요구되는 원천기술 보유 및 연구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생물체의 기능이나 정보를 활용하는 바이오 의학 사업의 수요와 가능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다당앤바이오(대표 곽병준)는 천연물 예방신약 및 신약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로 △천연활성물질의 선택적 추출과 정제,
△천연활성물질, 다당체 구조 분석, △동물 임상센터, △세포 공장 등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 및 노하우를 가진 매니지먼트 전문가와 연구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당앤바이오’만의 전문 플랫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고령화 사회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약들을 연구 개발해 왔다.

이 회사의 연구 분야는 다중표적 치료제, 건강식품, 예방 신약과 반려견의 질병 예방 및 치료 사료까지 폭 넓고 다양하다.
다만 예방 신약 분야에서는 기존 치료제보다 안전성이 높은 신약을 장기복용하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것과, 발생한 질병에 대한 치료 효과도 포함한다.

2014년부터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원천 기술을 확보해 온 다당앤바이오는 △brain- gut -axis 기반 치매 치료제 개발,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선발과 전임상을 진행하여 활성다당체 및 활성물질 구조 분석 기술을 구축했다.
여기에 장 면역계 활성화 및 장 환경 개선을 통한 면역 증강 연구와 전임상을 진행했다.
특히 녹차 유래 다당체 성분을 활용하여 항염, 보습 작용 기전을 나타내는 활성 소재를 개발하여 최근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 기술인 △에코그린 추출 기술, △활성 다당체 정제 기술, △활성 소재 및 천연물 원료의 표준화 기술,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를 통해 특정 질병에서 나타나는 바이오마커(bio-marker), 즉 단백질, DNA와 RNA, 대사 물질을 통해 몸 속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규정하고
여기에 영향을 주는 후보 소재를 스크리닝해 이 중 선택된 후보 소재를 표준화하고 생산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였다.

이렇게 구축된 개발 플랫폼은 질병에 대한 바이오마커 뿐만 아니라 질병에 영향을 주는 병원성 균총을 분석하고,
장 면역 활성화 및 병원성 균총 억제 기전을 확인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특정 질병과 관련된 미생물이 군집을 형성하는 것을 저지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미생물군(microbiota)으로 변화시키는 후보 소재 발굴도 가능하다.

다당앤바이오는 2019년 현재 △치매 치료제,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반려견 건강을 위한 기능성 사료, △반려견 면역 치료제, △기억력 개선,
△다이어트 피부보호, △고혈압 예방 기능성 음료 등의 상용화도 준비 중이다.






거대 분자 활성다당체 구조 분석 외 다양한 원천 기술 보유

다당앤바이오는 이러한 플랫폼 외에도 여러 가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활성 다당체를 최적의 조건으로 추출하고 분리, 정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한 가지 기술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라 기대가 특히 크다.
또한 이 회사가 보유한 활성다당체 구조를 분석하는 기술은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손에 꼽힐 정도로 쉽지 않은 기술이다.
이 회사의 기술은 sugar linkage-fingerprinting 방법에 의한 것인데, 1kDa~100kDa 이상의 거대한 활성다당체 구조를 분석할 수 있다.

또 다른 핵심 기술은 활성다당체 발굴 기술의 일환인데, 장관 환경 개선을 통한 장내 균총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장내미생물 상태[eubiosis]를 유도하고
장관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대장군과 방선균, 효모 등을 이용해 최소 유전체 미생물 공장을 제작하는 기술이 있어,
이 기술을 통해서 본래 원료로부터 미량만 추출할 수 있는 활성물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세포공장을 제작할 수 있다.

다당앤바이오는 고령화 사회의 이른 바 미래 질병들을 연구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는 현재 임상승인 신청 단계(IND filing)에 있고,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임상 승인 신청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현재 전임상 효능 연구 중인 치매 관련 후보소재 2개,
염증성 장 질환 후보소재 및 백신 면역증강 후보소재 8가지이다. 다당앤바이오 곽병준 대표는 “직원 모두가 인간의 삶을 소중히 여긴다는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며
기업 기술 가치에 대한 겸손함을 잃지 않겠습니다.“고 다짐한다. CEO로서 No1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가까운 의지도 내비친다.
바이오 업계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 개발 성과를 흡수해, 인간을 위한 더 나은 신약 그를 통한 질 높은 삶을 탄생시키고 있는 다당앤바이오는
임직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 나아가 소중한 인간 생명을 가꾸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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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기뉴스타임(http://www.sisanews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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