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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다당앤바이오 중동물 치매 모델 임상 연구소
- 작성일2019/04/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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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국립한경대 오연세 산학협력과과장, 국립한경대 민관식교수, 국립한경대 김용태산학협력단장, 다당앤바이오(주) 곽병준 대표이사, 다당앤바이오(주) 주영운 CTO 등
출범! 다당앤바이오 중동물 치매 모델 임상 연구소
다당앤바이오(주)는 국립한경대학교 민관식 교수 주관, 충남대학교 조종기 교수, 카이스트 조병관 교수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중동물 만성질환, 치매모델 및 예방신약 연구를 위한 위탁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그 어느 때 보다 장수를 누리고 있으나, 노화로 인한 만성질환 특히 치매는 복잡한 병리기전에 비해 단순한 약리기전으로 접근되고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한 질병 동물 모델의 한계로 인해 460여 번의 임상 실패 등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당앤바이오(주)는 복잡한 병리기전의 근원적인 예방 치료를 목적으로 Gut-Brain 축에 집중한 결과 독점적인 2-in-1 플랫폼(장내면역 활성화와 장내환경개선)에 적합한 새로운 마이크로바이오타로 유도한 만성질환 및 치매 중동물 모델을 개발하고, 기존 합성 신약의 문제점으로 제시된 만성질환의 치료를 위한 장기 복용에 따르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천연물 예방신약 개발을 위해 다당앤바이오 중동물 임상 연구소를 설립하고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본 계약 체결로서 다당앤바이오 중동물 임상 연구소는 연구 총괄할 PM과 상용화를 위한 RM 조직으로 연구소 조직을 재정비하였는데, 연구를 총괄할 PM은 국립한경대의 민관식 교수팀, 중동물 임상 진행은 충남대 조종기 교수팀 그리고 글로벌스탠다드한 연구는 카이스트 조병관 교수팀이다. 프로젝트의 상용화를 위한 표준화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할 RM은 다당앤바이오(주)의 리서치센터 공정연구소이다.
다당앤바이오(주)는 현재 전임상이 종료된 치매관련 물질 6개와 IBD 관련 60여개 중 복잡한 병리기전에 대해 약리 효과, 안전성, 경제성 등이 포괄적으로 향상된 복합물에 대한 추가적인 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물들은 장내 미생물총에서 질병유발 관련 균주인 dysbiosis를 확인하고, 이들 균주를 효과적으로 eubiosis로 유도하여 체내에서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한 물질들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장면역을 활성화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다당앤바이오(주)는 치매의 다양한 병리 기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그 결과 신경세포 보호효과, 치매유발 물질인 amyloid-β 생성 억제 효과, 아세틸콜린 분해 억제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넓은 스펙트럼의 전임상 효능연구 결과를 확보하였으며, 이로써 치매 치료제의 unmet needs인 disease-modifying drug 개발의 가능성을 더욱 높인 것으로 보인다. 다당앤바이오에서 진행한 전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예방신약 후보물질 DDN-A시리즈는 amyloid-β 생성 억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개선 효능을 확인하였기에 임상 시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다당앤바이오(주)는 임상승인을 위해 IND filing 중에 있는데, 중동물 임상 연구소에서 개발된 중동물 임상 모델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함으로써 본 임상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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