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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주)-경기대학교, 염증성장질환 후보물질 DDN-B-01시리즈(60여종 물질)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작성일2019/04/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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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주)곽병준대표이사(왼쪽)과 경기대학교신광순교수(오른쪽)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다당앤바이오(주)-경기대학교, 염증성장질환 후보물질 DDN-B-01시리즈(60여종 물질)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다당앤바이오(주)가 염증성 장질환 개선 소재개발 연구의 목적으로 경기대학교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다당앤바이오(주) 곽병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기대학교 신광순교수는 계약을 체결하고, DDN-B-01시리즈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은 급격한 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대장질환 증가의 방안으로 두 기관이 새로운 예방신약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해 공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IBD)은 크게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로 대별되고 한국인의 경우
전자가 우세하다. 궤양성 대장염은 장내 점막층의 소실, 염증의 증가, 장내 상피세포간 tight junction 기능의 소실로 이어져,
leaky gut syndrome(새는 장 증후군)을 유도하고 장내 LPS 및 독소들이 유입되어 연속적인 염증과 알러지를 유발시키며
면역계, 뇌, 신장, 골격근 등 타 장기까지 위험을 미친다.
다당앤바이오(주)는 염증성 장질환(IBD)치료제의 임상승인을 준비중에 있으며, 2-in-1 플랫폼을 통해 DDN-B 시리즈 60여종 발굴했다.
60여종의 DDN-B 시리즈 소재중 활성 다당체로서 면역기능 강화와 장내 환경개선을 통한 장내 균총의 eubiosis를 유도하는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뛰어나 높은 투여량에도 독성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로써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장내면역기능 조절 활성을 포함하는 염증성 장질환 개선 활성 측정 방법 확립
▲장내환경개선 활성을 포함하는 염증성 장질환 개선 소재의 선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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