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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주), 제3차 연구위원회 개최.(19.09.07)
  • 작성일2019/1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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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앤바이오(주), 제3차 연구위원회 개최.
2019. 09. 07



(사진 왼쪽부터 노양국 다당앤바이오 CDO, 조종기 충남대학교 교수, 조병관 KAIST 교수, 조재열 성균관대학교 교수, 신하준 다당앤바이오 CFO, 곽병준 다당앤바이오 CEO, 강명화 호서대학교 교수, 장혜인 세명대학교 교수, 민관식 한경대학교 교수, 신광순 경기대학교 교수, 주영운 다당앤바이오 CTO)


다당앤바이오는 지난 9월 7일 수원 다당앤바이오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연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3차 연구위원회는 연구위원 7명과 다당앤바이오 CEO외 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내었다.

연구위원회 성원보고는 다당앤바이오의 CCO인 호서대 강명화 교수가, 개회사는 다당앤바이오의 연구위원장인 경기대 신광순 교수가 진행하였다.
이어서 곽병준 대표는 ▲상장 및 투자 유치 준비를 위하여 진행한 외부 감사의 업무 보고 ▲지난 8월에 다녀온 미국 출장의 성과 ▲VC의 투자 진행의 건 ▲외부 업체와의 파트너링 진행의 건 등에 대해 발표 하였다.

다당앤바이오 개발센터 이동선 팀장은 2019년 개발센터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발표 하였다. ▲다당앤바이오의 치매후보물질인 DDN-A-Series ▲특허 기술이전 ▲각 대학교와 진행하는 위탁공동연구 진행 현황에 대해서 발표 하였다.

중동물 임상연구소에서는 한경대학교 민관식 교수와 KAIST 조병관 교수가 치매견을 대상으로한 마이크로바이옴 메타게놈 DNA 시퀀싱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 하였고, 충남대학교 조종기 교수는 중동물 임상연구소의 연구바탕이되는 Canine cognitive dysfunction (CCD)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 하였다. 세미나는 기존 알츠하이머모델의 부적합성과 중동물임상연구의 중요성, 알츠하이머 관련 바이오마커의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중동물임상 연구소에서는 이번 치매견 마이크로바이옴 메타게놈 DNA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견 치매진단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

연구위원회 참석자들은 곽병준 대표이사의 미국 출장 성과에 대해 미국 대학 및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하기 위한 좋은 발판을 다지고 온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말하였다. 또한 다당앤바이오 개발팀과 연구위원회 연구 성과 발표 후, 참석자들은 이러한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VC의 투자 진행의 건과 관련 업체와의 파트너링 진행 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다당앤바이오 2019년 제4차 연구위원회는 올해 11월 중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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